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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다시갈지도' 신아영이 입덧제로 '먹잘알' 예비맘 활약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튀긴 두부에 소스를 뿌린 요리인 '해피 두부', 야경을 보며 즐기는 육회 타르타르 등 임산부의 먹덧을 폭발시키는 랜선 먹방쇼가 펼쳐지며 모두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는 전언. 끝내 신아영은 "아이의 태명이 슈팅이다. 음식이 나올 때마다 뱃속의 아기가 요동쳤다"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오가며 펼쳐지는 대리여행자들의 먹방쇼에 탄성을 자아냈을 정도였다고 해 예비맘을 완벽 사로잡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편 랜선 여행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하버드 대학교 동문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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