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의 비밀을 폭로하는 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투버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는 최근 SNS와 유튜브에 오구리 굥의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히가시타니는 트위터에 오구리 굥의 소속사 대표를 언급하며 "배우들을 제대로 교육시켜라"라며 오구리 굥으로 보이는 남성의 알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구리 굥으로 추측되는 남성이 완전히 벌거벗은 채 마이크를 들고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구리 굥은 지난 2012년 배우 야마다 유와 결혼,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어 현지 연예계에 충격을 안겼다.
한편 오구리 굥은 드라마 '썸머 스노우', '고쿠센', '꽃보다 남자', 영화 '크로우즈 제로' 등에 출연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