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력과 에너지 끌어올리러!! 저는 비 오는 날은 또 다른 특별한 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멈추지 않는 비소식에 습해서 꿉꿉하고 축 처지는 기분이 들지도 모르지만- 내 기분은 내가 지키자 !! 이 긍정 모드로 6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헬스장을 찾아 운동에 집중한 모습. 비가 거센 궂은 날씨에도 자기관리를 거르지 않아 눈길을 끈다.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승무원 출신 서하얀과 재혼했으며, 이후 두 아들을 출산해 아들 다섯을 두게 됐다. 서하얀은 빼어난 미모로 여느 셀럽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