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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의 하루 식단 일기가 공개됐다.
안영미는 "제가 먹는 걸 보고 같이 밥을 드신다는 분들이 있더라. 평소 빨리 먹는 식습관을 가졌던 분들이 제가 씹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씹는 연습을 한다더라. 나중에 라이브 한 번 해볼까 한다. 근데 저희 회사에서는 제가 라이브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른다"고 밝혔다.
겨우 두 입을 먹고 아침 식사를 종료한 안영미. 안영미는 라디오를 끝낸 후 늦은 점심으로 아침에 남긴 비빔밥을 먹었다. 천천히 한 입을 먹은 안영미는 "더 먹고 싶은데 못 먹을 거 같다"며 또 식사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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