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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장윤주의 배우 활동 매니지먼트 업무를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인 키이스트가 전담하게 됐다.
장윤주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승'과 '시민덕희'까지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에서 나이로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국내외의 유명 패션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계의 뮤즈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톱모델. 직접 작사, 작곡한 총 4개의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이자 다양한 패션 및 영화 전문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MC로서 활약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다져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