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야구 여신' 박지영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탄탄한 복근과 함께 완벽 몸매를 드러냈다.
박 아나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 아나운서는 어깨와 복근이 그대로 노출되는 화이트 튜브톱에 청바지를 매치해 몸매를 부각시켰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섹시미를 더했다. 한편,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인 박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