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랩원피스 즐겨입는데 일이 커져버렸어"…의상 제작 도전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6-29 06:35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남편 윤남기를 만난 이다은이 이번엔 의상 제작에 도전한다.

이다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평소에 랩원피스를 너무 즐겨입는데요!! 한 번쯤 랩원피스를 만들어서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그런 것들은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다"며 "최근 다양한 미팅을 하면서 우연히 의류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결혼식 때 입을 옷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 조금 커져 버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원피스 스토리와 오늘 올린 피드로 저와 취향이 비슷한 분들의 많은 관심에 놀랐어요!"라며 "최근 판매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용기를 내어 조금만 출시해볼까 해요! 다음 주..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남기와 혼인신고를 마친 이다은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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