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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동엽, 홍석천, 하니(안희연)가 '메리 퀴어'의 3MC로 캐스팅됐다.
웨이브 측은 "국민 MC 신동엽과 커밍아웃 1호 연예인 홍석천, 예능 치트키이자 공감 요정인 하니가 '메리 퀴어' MC의 최적임자로, 다양성 커플들의 로맨스와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할 것"이라며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험난한 다양성 커플들의 결혼을 향한 도전을 지켜보며 응원해줄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웨이브는 '메리 퀴어' 외에도 솔직하고 과감한 남자들이 '남의 집'에 입주해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 '남의 연애'도 7월 론칭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