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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겼다.
수다를 떨던 중 홍현희는 점점 커지고 있는 자신의 배에 시선이 갔다. 그는 "너무 많이 나왔죠? 벌써 똥별이가 1.9kg이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드디어 단골 포장마차에 도착한 부부. 제이쓴은 맥주를, 임신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홍현희는 음료수를 마셨다. 홍현희는 소주잔에 음료수를 채우고 돌려 꺾기 고급 기술을 선보이며 기분을 냈다. 제이쓴은 "오해하지 마세요. 소주아니다"라고 서둘러 해명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돌려꺾기 기술에 결국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혼이 나고 말았다. 제이쓴은 "금쪽이 나가야한다"고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