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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수준" 이동국 오남매, 소름돋는 귀신 분장 '언니한테 동생 맡기면 벌어지는 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23 14:34 | 최종수정 2022-06-23 14:3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한테 동생들을 맡기면 안되는 이유. 엄마 아빠를 1초 깜짝 놀라게 하려고 이렇게나 많은 노력들을 하는 아이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커튼 뒤에 저러고 서 있는데 귀신의 집보다 더 무섭게 잘한다니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신 분장을 한 이동국 이수진네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청난 분장 실력으로 귀신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이수진 씨는 "#귀신의집 #공포 특집 #또 하나의 추억"이라고 덧붙이며 아이들과의 재미난 일상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는 이동국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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