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욕자' 안영미, 드디어 최애 음식 생겼다.."내일 또 오겠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23 12:32 | 최종수정 2022-06-23 12:3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최애 음식이 생겼다고 자랑했다.

23일 안영미는 SNS에 "드디어 제 최애 음식이 생겼습니다. 미친 듯이 숨도 안 쉬고 먹음. #노광고 #노권혁수 #핵존맛 #내일또오겠뚬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영미의 최애 맛집으로 등극한 식당의 현수막이 담겨있다. 최근 안영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식욕이 없어 "무식욕자"라고 말했지만 최애 음식이 생겼다는 말에 팬들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미국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진 남편과 장거리 부부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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