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는 여권 같은것. 가고픈 곳 어디들 날 데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청순한 분위기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4년만에 복귀해 활동 중인 슈는 나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의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