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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골프 감독 박세리의 성수동 집이 공개된다.
박세리는 이사를 기념해 '핫플레이스'로 소문이 자자한 동네를 접수하려 외출에 나서는가 하면 '큰손'답게, 남다른 스케일로 집안 곳곳마다 취미 거리를 심어 두기도 했다.
또한 박세리가 그림 그리기에 열중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의 손에서 탄생한 것은 귀여운 매력으로 가득 찬 캐릭터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한다"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을 들주기도 했다.
또 박세리는 레트로 게임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실패할수록 불타오르는 무서운 승부사 기질로 골프 경기 못지않은 열정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오락공주 세리'의 역사는 무려 현역 선수 시절부터 시작됐다는 후문. 수십 년 간 닦아온 그의 실력은 과연 어느 정도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박세리의 취미로 가득 찬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