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손길" 김지호, ♥김호진과 깨 쏟아지네..신혼부부 같은 일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23 08:54 | 최종수정 2022-06-23 08:5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호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성서 올라온 자연산 전복, 골뱅이, 가리비. 이장님이 새벽에 바다 들어가서 잡아주셨다. 귀한 음식~~!! 감사해요~♡" "남편의 손질, 그리고 손길"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장님에게 받은 다양한 해물들로 해물찜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는 김호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내를 위해 해물들을 직접 손질하고 플레이팅까지 해내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여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김지호와 김호진은 2001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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