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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인 라이프를 만끽했다.
또 최준희는 "늙은이들 놀아주기 힘드네.."라는 글과 다르게 스티커 사진에는 본인이 더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최진실과 고 조성민의 딸이자 가수 지플랫의 동생이다. 최근 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96kg까지 몸무게가 쪘다 40kg 이상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기사입력 2022-06-23 07:13 | 최종수정 2022-06-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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