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20살 고딩'의 음주 생활..."놀아주기 힘드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23 07:13 | 최종수정 2022-06-23 07:1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인 라이프를 만끽했다.

23일 최준희는 SNS에 "그녀의 음주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고 삼겹살과 함께 음주를 즐긴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또 최준희는 "늙은이들 놀아주기 힘드네.."라는 글과 다르게 스티커 사진에는 본인이 더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최진실과 고 조성민의 딸이자 가수 지플랫의 동생이다. 최근 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96kg까지 몸무게가 쪘다 40kg 이상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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