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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이 시즌1보다 더 주목받는 시즌2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미가 자신의 마음을 ?틈腑? 바비와의 로맨스를 보여줬고 두 사람의 세포들이 '열일'하는가 하면, 짜릿한 비밀 사내 연애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 새로운 연애를 통해 유미가 성장해나가는 모습들도 시선을 모았다. 바비와 북카페에 다녀 와서 잊고 있던 작가라는 꿈을 다시 떠올리게 됐고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공모전 준비를 시작하며 과감한 선택을 보여줬다. 유미는 그렇게 새 도전과 함께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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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비를 연기한 박진영의 연기도 호평을 받는 중이다. 갓세븐 멤버로 데뷔해 아직 드라마, 영화 등에서는 신인이지만 김고은과 함께 '심쿵' 포인트를 찾아가는 연기들이 안방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