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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작가로 변신한 최희서를 만나 응원했다.
반팔을 입은 편안한 차림을 한 송혜교는 작은 얼굴이 모자에 가려졌다.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는 최희서의 책을 흔들며 든든한 의리녀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최희서는 '혜교언니. 평범한 오늘도, 기적일지도 몰라요! (우리 함께라면)'이라는 애정이 담긴 손글씨와 함께 싸인을 해 선물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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