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이렇게 말 잘 듣는 며느리였나?..."시母 가르침대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21 14:12 | 최종수정 2022-06-21 14:1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시어머니의가르침 #고기먹는방법 시어머니가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 집안은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 하지만 어떻게 먹는지도 중요 하다. 여러분도 더운 여름 알차게! 잘~ 챙겨드셔요 ~^^"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이때 쌈을 싸지 않고 바로 입에다 가져대고 고기를 넣는 기술(?)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둘째 유산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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