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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2세 초음파 벌써 ♥윤승열이 보이네..."눈웃음+성격 무조건 아빠 닮아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20 18:26 | 최종수정 2022-06-20 18:2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김영희가 남편을 꼭 닮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봐도 승열이 딸"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예비 아빠 윤승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희는 태아 초음파 사진과 윤승열의 얼굴을 비교한 뒤 "아빠 눈웃음이랑 성격도 무조건 닮아야 한단다. 꼭"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초음파 사진에 환하게 웃는 윤승열의 모습에서 설렘이 느껴졌다.

김영희는 "누가봐도 승열이 딸. 손도 크고 손가락도 길고"라며 벌써부터 딸바보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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