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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날도 더운데, 골프장에서도 초밀착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는 모습. 누가 신혼 아니랄까, 골프를 치다가 거침없이 포옹을 하는 등 달달 모드를 쉼없이 연출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6-19 00:18 | 최종수정 2022-06-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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