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요. 어제 또 파티였네요. 결혼할때 축가 불러줘서 고맙다고 선물을 잔뜩 사들고 온 꼰&태형동생부부와 즐건 시간이였죠"라며 "저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봐요. 돌고래소리가 나와버렸어요. 제 이름약자로 예쁜케?掠沮贅┒枰 저 더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오예~이번생일에 백 두개 생겼네~총잡이씨 아직도 선물 안주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김미려는 지인이 선물한 명품 M사 가방과 케이크를 들고 기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