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날씬한데 D라인만 '볼록' 만화인 줄..."쑥쑥 나오는구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16 09:21 | 최종수정 2022-06-16 09:2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경맑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가 쑥쑥 나오는구만 #13주 6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정성호와 외출 중인 경맑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집샵에서 옷을 고르고 있는 남편 정성호 옆에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경맑음이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경맑음. 이날 볼록한 D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착용, 이어 "배가 쑥쑥 나오는구만"이라면서 자신의 배를 쓰다듬고 있는 경맑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경맑음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큰 행복이 찾아왔다. 태명은 히어로다.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를 축복해주시면 너무 너무 행복할거 같다"며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경맑음은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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