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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에서 이찬원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미소로 동생 칭찬을 쏟아내며 '동생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이와 함께 이찬원은 아버지의 노래 자부심을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은 "저희 아버지도 '미스터트롯'에 나이 제한이 없었다면 나가려고 하셨다. '넌 내가 나갔으면 4등이야'라고 그러셨다"고 전했다. 이에 도경완은 "아버님하고 동생하고 같이 와서 출연하고, 삼부자 앨범 한번 내요"라며 연신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전언. 이에 향후 이찬원이 아버지, 동생과 함께 삼부자로 '도장깨기'에 출연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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