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6살 아들 데이트 중인데...뒷모습 찰칵 "아랑곳하지 않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15 16:27 | 최종수정 2022-06-15 16:2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둘 뒤에 세워놓고 아랑곳하지 않고 데이트 중이십니다.. 이 사랑스러움 뭐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 아들 민우 군은 친구와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미소가 사랑스럽다. 민우 군의 귀여우면서도 훈훈한 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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