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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FIFA 모바일' 서비스 2주년 쇼케이스를 열고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넥슨은 'FIFA 모바일' 올 여름 업데이트를 7월 중순 실시할 예정으로, 비슷한 수준의 클럽과 조건에서 실력으로만 경쟁하는 '어쎈틱 챌린지'를 신규 모드로 선보인다. 또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되는 '22TOTS(팀 오브 더 시즌·TEAM OF THE SEASON)' 클래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밖에 오디오 시스템, 게임 사운드, 페널티킥 등 각종 플레이 개선과 함께 신규 경기장을 선보이며,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여러 팀 스킬을 새롭게 추가한다.
2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오는 29일까지 'FIFA 모바일'에 접속 시 매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9일부터 7월 13일까지 로그인, 2주년 전용 일일 미션 등을 완수하고 모은 2주년 토큰으로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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