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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서현진, 모두가 공분할 망언 "건강한 돼지가 되어간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07 20: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스스로 '건강한 돼지'라 지칭했다.

서현진은 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글케 먹고 또 먹기... 운동하면 뭐하늬. 거낭한 돼지가 되어 간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짐한 식사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평소 요가를 통해 철저한 몸매관리를 하지만 가끔 오는 폭식 타임에 스스로 한탄했다.

한편 서현진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활발히 활동하다가 2014년 퇴사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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