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서은수가 "총기 액션 스트레스 풀렸지만 힘들었다"고 말했다.
서은수는 "내가 맡은 조현은 군인 출신에 카리스마도 엄청났다. 거침 없는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총기 액션을 하는데 많이 힘들었다. 총이 생갭다 무거웠다. 6~7000발 정도 쐈다. 스트레스를 풀렸지만 휴대전화를 들지 못할 정도로 팔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마녀 Part2. The Other One'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