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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윤지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윤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연휴의 빅 이벤트는 체감 몇 시간과 같았던 50분 정도의 대치 상황. 둘째가 어쩌다 물통을 짜증으로 던졌는데 훈육과 정또울의 똥고집이 맞붙었다. 엄마vs둘째. 둘째를 키우며 많은 엄마들이 그러하듯 육아의 새 역사를 쓰느라. 사실 매일의 현실은 혼이 나갈 것 같은 날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한 사진에서는 바닥에 떨어진 물통과 함께 오열하는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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