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둘째출산 후 '다이어트 대성공' 근황…민소매도 거뜬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03 13: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늘씬한 몸매로 민소매 원피스를 소화해냈다.

황정음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쇼핑을 하러 나선 황정음이 쇼핑백을 손에 걸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무더운 날씨에 민소매 롱 우너피스를 입은 황정음은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출산 후 63kg까지 쪄 52kg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 최근 59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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