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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늘씬한 몸매로 민소매 원피스를 소화해냈다.
무더운 날씨에 민소매 롱 우너피스를 입은 황정음은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출산 후 63kg까지 쪄 52kg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 최근 59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6-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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