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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찍어준 우리" 류수영♥박하선, 영화 같은 로맨틱 투샷 '달달한 부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31 16:37 | 최종수정 2022-05-31 16: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이 찍어준 사진을 자랑했다.

류수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찍어준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이 찍어준 류수영 박하선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하트를 해보인 두 사람은 비록 얼굴은 안나왔지만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분위기 넘치는 투샷을 만들어냈다.


한편, 배우 류수영은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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