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초긴장의 연속에 눈물을 쏟는다.
예고편에서는 유진이 '펜트하우스'의 배경이 될 충북 단양의 5층짜리 폐건물을 최초 공개한다. 이 특별한 건물 안에서는 오직 '투명 엘리베이터'로만 이동이 가능하며, 절대 권력인 5층 '펜트하우스'의 주인은 매일 예측불가의 미션을 통해 바뀐다. 가장 화려하고 럭셔리한 5층 '펜트하우스'는 욕망의 꼭대기, 부와 권력의 상징이며 총 상금 최대 4억원을 차지할 수 있는 곳이다. 이 '펜트하우스'를 걸고 입주자들은 10일간 치열한 입주 쟁탈전을 펼치게 된다.
입주자 중 한 명인 낸시 랭은 이곳에서 '인생을 살면서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초긴장의 연속'을 맛봤고, 결국 처절한 눈물을 흘렸다.
앞서 '펜트하우스'는 티저 영상을 통해 '돈 앞에서 양심은 지켜질 것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또 예고에서는 마스터 유진이 "당신의 인생은 몇 층입니까?"라고 물어, 돈과 최상층을 향한 욕망이 '펜트하우스' 속 입주쟁탈전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를 궁금케 했다.
세계를 홀리고 있는 K-서바이벌 중에서도 가장 신선한 포맷, 범접 불가능한 규모의 총 상금 최대 4억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는 마스터 유진과 함께 올 여름 곧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