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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헌이 훈훈한 미소로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비밀의 집'에서 정헌은 첫 악역 도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살인까지 불사하는 국회의원 당선자 남태형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것. 우민영(윤아정 분)과 안경선(윤복인 분)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등 극이 전개될수록 신(新) 분노유발자로 떠오르고 있는 정헌은 반면 섬세한 감정 연기로 몰입도도 끌어올리고 있다.
'비밀의 집'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되며, 6월 1일은 선거 개표 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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