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박현선, 아기는 예쁘지만.."출산, 어마어마하게 여자 몸 망가트리는 듯"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31 14:03 | 최종수정 2022-05-31 14:0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사업가 박현선이 출산 후유증을 토로했다.

박현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괜찮아요? 출산 102일째 처음 움직이는 스트레칭. 아침에 일어났는데 온몸이 찌뿌등 한거 있죠. 평생 티칭 하루에 8클래스까지 뛰어도 아무 감흥이 없던 사람인데 굉장히 당혹(?) 스러워요"라고 고백했다.

전날 박현선은 발레피트니스를 하며 스트레칭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이어 박현선은 "출산은 어마어마하게 여자의 몸을 망가트리나봐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아가는 너무나 예쁜데"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의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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