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母서정희 암투병 간호 중 다이어트까지..."3kg 쪘다"더니 '콜라병 몸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31 08:21 | 최종수정 2022-05-31 08:2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31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이었는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선택한 의상은 한옥과 잘 어울리는 하늘색 계열의 원피스였다. 아름다운 미소는 청초함을 더했다. 이때 서동주는 고무신 착용에도 늘씬하면서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서동주는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 중이지만, "운동하면서 3kg 쪘다"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알려 눈길을 끈다.

한편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서동주는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어머니 서정희를 간호하고 있다고 알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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