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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子 ADHD 증상 완화'에 활짝...반려견 있어 더 행복 "너 때문에 살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5-31 08:20 | 최종수정 2022-05-31 08:2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반려견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리가 우리와 같은 언어를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얼마나 사랑받는지 얼마나 소중한지 한순간도 빠지지 않고 다 알 수 있을 텐데요. 너 때문에 살아"라며 새끼 포메라니안 몰리를 언급했다.

앞서 이지현은 "새 식구 몰리. 서윤이 강아지 키우기 소원 성취! 엄마는 너희 둘도 버겁지만 더 노력할게. 자식이 뭔지"라고 알린 바 있다. 당시 반려견의 품종과 나이 등을 배경으로 펫숍 분양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지현은 반려견, 딸 서윤 양와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두 모녀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양육 중이다. 최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아들 우경 군의 ADHD 증상을 털어놓으며 솔루션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마지막 방송에서 우경 군은 전보다 증상이 완화된 모습을 보여 이지현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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