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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남규리가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또한 작년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이전과는 다른 사랑스럽지만 엉뚱한 안가영 역으로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배우 남규리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14년 차 배우의 단단함으로 이제는 믿고 보는 남규리만의 연기와 매력이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남규리는 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다시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규리와 마이컴퍼니 최윤배 대표는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협업하며 친분을 다져왔고 이 과정에서 생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이번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규리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마이컴퍼니는 진정성 있고 독보적인 배우 남규리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며 남규리의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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