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카시오페아' 서현진, 오늘(31일) '씨네타운'X'나이트라인'→2일 '연중라이브' 출격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카시오페아'(신연식 감독, 루스이소니도스 제작)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서현진이 오늘(31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과 오늘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 그리고 6월 2일 밤 11시 KBS2 '연중 라이브'에 출연한다.

먼저, 서현진은 31일 오전 11시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현진은 '카시오페아'의 개봉을 앞두고 청취자들에게 영화를 소개하고 영화에 관한 다양한 스토리를 박하선 DJ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방영을 앞두고 있어 이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눈다.

이어, 서현진은 SBS의 마감뉴스 프로그램인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31일 밤 12시 30분에 출연하며 홍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서현진은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카시오페아'의 개봉을 앞둔 소감부터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 안성기 배우와의 호흡 등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KBS2의 대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연중 라이브'에도 서현진이 출연해 반가움을 더한다. 다가오는 6월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연중 라이브'의 '사랑해요 연중' 코너에 출연하는 서현진은 KBS 김종현 아나운서와 함께 '카시오페아'에서 서현진이 맡은 수진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배우 서현진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여자가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이다. 안성기, 서현진, 주예림 등이 출연했고 '페어 러브' '러시안 소설' '배우는 배우다' '조류인간'의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