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배가 '볼록' 난데없는 임신설?..."사생활 확인 불가"[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29 18:41 | 최종수정 2022-05-29 18: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새신부' 배우 손예진이 임신설에 휩싸였다.

29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며 근황을 전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배경을 보며 여유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을 살포시 감고 힐링 중인 손예진의 모습은 아름다웠다.또한 반려견과 산책 중인 모습도 게재, 이때 하얀색 원피스를 착용한 손예진의 모습에서 다소 배가 나온 듯한 모습이 포착되며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배가 나왔네요. 임신 축하해요"라며 축하 인사를 보내며 임신설에 불을 지폈다. 이후 임신 사실을 묻는 글과 임신을 축하하는 댓글 등 임신 관련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며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현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경기 구리시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최근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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