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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은' 이지혜 "하필이면 금연공지 앞에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29 11:05 | 최종수정 2022-05-29 11:0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이지혜는 SNS에 "하필이면 금연공지 앞에 #노담 #실내흡연금지 #대기실에서피는사람누구냐 #녹화 #일하러 #주말에도열일 #열씨미살자 #후회없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대기실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이때 이지혜의 머리 위에 금연 표시가 선명하게 찍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지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동상이몽 컴백 기념♥? 관종언니의 루머 해명?! 큰태리 탈모 극복을 위한 셀프 미용실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문재완의 머리를 염색해주는 이지혜의 모습.

이지혜는 "이렇게 머리를 만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래서 숍에서 소문이 나나 보다"고 말하더니 "소문으로 인해 황당한 경험? 다 사실이다. '많이 논다' '술 많이 마신다' '남자 좋아한다' 다 사실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재완은 "'계단에 쭈구리고 앉아 담배 피우고 있더라' 이런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담배? 끊었다"고 쿨하게 답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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