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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뜻밖의 여정'의 최종 목적지였던 아카데미 시상식 여정이 공개된다. 오늘(2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하는 '뜻밖의 여정' 4회에서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리허설부터 감동을 선사한 윤여정의 수어 시상까지 아카데미 시상식의 모든 여정을 함께하는 것.
한편 이서진은 대체 불가능한 '뜻밖의 여정'만의 매니저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윤여정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여유시간을 활용해 LA의 맛집들을 소개하며 '이서진의 라라랜드'를 이어간다. 여기에 윤여정의 매일 아침 식사와 잠자리를 살피는 것은 물론, 윤여정과 지인들을 위해 한식을 직접 만들며 LA편 '삼시세끼'를 선보이기도. 뿐만 아니라 외출할 때 마다 스태프들을 위한 음식부터 선물까지 챙겨오는 섬세한 면모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뜻밖의 여정' 제작진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준비하면서 작은 일부터 큰일까지 모든 일에 진심을 담아 준비하는 윤여정 선생님의 모습과, 윤여정 선생님은 물론 제작진의 곁에서 항상 무심한 듯 따뜻하게 배려해 주는 대체 불가능한 매니저 이서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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