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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개발 축구' 의혹이 밝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과 제작진은 풋살 경기를 진행했다. 김종국은 "좋아! 아주 오늘 그냥!" 이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는데 그간 "축구 못하면서 왜 잘하는 척해", "그렇게 잘하지도 않은데 굳은살만 있어"라는 '개발' 의혹을 받았던 바 있었다. 김종국은 이번에야말로 '개발' 오명을 씻기 위해 경기 전부터 연습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개발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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