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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12일 만에 600만 돌파 '범죄도시', 오늘(29일) 마동석X최귀화X김찬형 깜짝 무대인사 확정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5-29 14:16


영화 '범죄도시2'의 언론시사회가 11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지환, 마동석, 최귀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2.05.1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 돌파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 마동석, 최귀화, 김찬형이 바로 오늘(29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게릴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마석도 형사 역 마동석, 전일만 반장 역의 최귀화, 장순철 역의 김찬형이 '범죄도시2'를 뜨겁게 응원해준 관객들을 위해 깜짝 무대인사 선물을 준비한 것. 흥행 주역 3인은 상영관에서 관객들에게 진심의 감사 인사를 직접 전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ABO엔터테인먼트 SNS 및 메가박스 앱과 P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범죄도시2'는 2주 간 개봉 첫날 1000만 영화 '기생충'(19)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 및 개봉 11일만 2022년 올해 최고 흥행 영화 등극,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 돌파까지 연일 흥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등이 출연했고 '범죄도시' 조연출 출신 이상용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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