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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 돌파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 마동석, 최귀화, 김찬형이 바로 오늘(29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게릴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마석도 형사 역 마동석, 전일만 반장 역의 최귀화, 장순철 역의 김찬형이 '범죄도시2'를 뜨겁게 응원해준 관객들을 위해 깜짝 무대인사 선물을 준비한 것. 흥행 주역 3인은 상영관에서 관객들에게 진심의 감사 인사를 직접 전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ABO엔터테인먼트 SNS 및 메가박스 앱과 P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등이 출연했고 '범죄도시' 조연출 출신 이상용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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