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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하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그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답게,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는 중이다. 특히 컬이 자글자글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모은다. 소화하기 어려운 스타일임에도, 잘 어울려 감탄을 부르는 중이다.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2세인 한혜연은 최근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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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5-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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