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알 한다…캠핑장 오자마자 꽉 들어찬 차들 사이에서 쌩쑈하다가 카라반으로 남의 차 긁어먹고, 사이트 올라오다가 앞 캠퍼분 텐트 피하려다가 쇠파이프에 카라반 2/3 긁어먹고…. 다리는 또 언제 까져서 피나고 있는건지. 아주 오늘 일진이 엉망 진창 똥창이네…어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다리에 상처가 난 모습. 하루종일 안 좋은 일을 겪은 김지우에게 팬들은 "그런 날 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길" "더 크게 안 다친게 다행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