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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 6살인 아들은 뒷모습에서도 폭풍성장 중인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출산 후 63kg까지 쪄 52kg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 최근 59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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