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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과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그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상황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금쪽이의 변화보다 이지현 씨의 변화가 더 놀랍다"라며 입을 모아 칭찬한다. 오은영 역시 "문제 상황에서 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예전보다 안정감이 느껴지고 지도력이 보인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오은영은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라며 설명하고, 엄마는 자신이 놓친 부분에 대해 수긍하는 듯 고개를 크게 끄덕인다.
한편, 금쪽이네 아침 일상 풍경이 그려진다. 첫째는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했는데, 금쪽이만 안아줬다"라며 속상함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이고, 엄마는 그런 첫째를 안으며 달랜다. 그러던 중, 갑자기 "엄마 학교 가야 돼?"라며 등교를 거부하는 첫째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화들짝 놀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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