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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임신으로 찐 살 '한 번에 확 빼기'…'목표 몸무게까지 7kg'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27 12: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침 운동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모닝 수영하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영을 하고 나와 뿌듯해 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원피스에 모자, 네일아트에 편안한 백을 매는 언발란스한 패션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출산 후 63kg까지 쪄 52kg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 최근 59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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