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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박은지, 출산 후 30kg 감량 성공 "S사이즈로 컴백, 안해본 다이어트 없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24 12:38 | 최종수정 2022-05-24 12:3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했다.

박은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하고 1년 3개월만에 S사이즈로 돌아왔습니다. 생일 선물로 받은 운동복이 스몰이라 작을 줄 알고 입어보지도 않고 바꾸러 갔는디 어머나! 저 스몰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S사이즈의 운동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박은지는 "여러가지 다이어트 안해본 게 없어요. 할말하않 와…. 거의 30kg 감량했어요! 언제 한번 날 잡아서 다이어트 강의 라방 할게요. 살이 무조건 빠지는 노하우를 몸으로 채득했습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해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남편이 있는 미국 LA로 출국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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