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증량' 선데이, 임신성 비염으로 불면증 고생..어느새 훌쩍 나온 D라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23 11:33 | 최종수정 2022-05-23 11:3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2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성 비염으로 코가 막혀서 지금까지 잠을 못 자고 있다. 가습기 2대나 틀었는데ㅠㅠ"라며 임신 중 비염으로 고충을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또한 선데이는 옷 쇼핑 중인 사진도 게재, 어느새 훌쩍 나온 D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임신에 성공한 선데이는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선데이는 임신 후 17kg 증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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