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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미화, 윤승호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된다.
이렇게 결혼 16년 차지만 여전히 알콩달콩 사는 두 사람은 과거 겪었던 건강 위기에 대해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김미화는 가족력으로 있는 고지혈증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며 "50대 이후 혈압이 들쑥날쑥하다"면서 뇌동맥류와 골다공증 초기를 진단받은 사실까지 털어놨다. 또 남편 역시 "고혈압을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일으켰다.
한편 김미화, 윤승호 부부의 러브하우스도 공개된다. 두 사람의 집을 찾은 조영구는 집은 온데간데없이 허허벌판인 부지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집"이라며 스튜디오를 개조해 마련한 집을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독특한 이 집은 사방이 통유리창으로 돼 시원한 뷰로 모두의 마음을 빼앗았다. 또 거실에는 윤승호가 "200년 된 영국 빅토리아 시대 고가구"라고 소개한 고풍스러운 가구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